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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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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대상] 국민구강건강·효도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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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파나소닉코리아는 기업철학인 공존공영의 정신을 최우선 목표로 CSV·CSR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사진은 제10회 대학생PR챌린지 발대식 장면. [사진 파나소닉코리아]


파나소닉코리아 노운하 대표이사가 ‘2018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대상’ 지속가능 부문에 선정됐다. 2회 연속 수상이다.

파나소닉코리아는 파나소닉 창립자이자 일본이 낳은 ‘경영의 신’ 고(故)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경영철학인 ‘공존공영’의 정신을 이어가고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가족친화기업 조성 활동을 펼친다. 청소년과 대학생을 위한 콘테스트와 후원사업, 올해 22차를 맞이한 CSR 투어, 에코활동, 봉사활동뿐 아니라 국민구강건강과 국민효도 등을 전개한다. 골프선수 박인비·유소연 등의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다. 1988년 캘거리 올림픽부터 공식 파트너십 후원 사업을 지원하고 있고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올림픽 TOP 스폰서 30주년을 맞이했다. 2020년 도쿄올림픽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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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운하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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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임직원을 위한 지원에도 힘쓴다. 육아 휴직, 자녀양육 휴가 등을 시행하며, 결혼정보회사를 통한 결혼장려캠페인도 진행 중이다. 주택자금 부족 시 임직원에게 2명 이상 출산을 조건으로 사택을 지원한다.

거래선과의 협력체제 구축에도 앞장서고 있다. 2008년부터 사업부와 독립을 선언하며 경영의 자율성을 확보했고, 모든 거래에서 선입금을 제도화했다. 푸시영업을 방지하기 위한 실판 상황 체크 및 유통재고 적정화 관리 등을 도입했다. 불공정거래에 단호하게 대처해 바이어와 청렴한 거래 문화 형성을 위해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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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R투어는 2007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수도권 청소년복지시설에 파나소닉 상품과 생필품을 기부하는 프로그램이다.

파나소닉코리아는 윤리경영과 사회적 책임 위에서 공유가치창출의 새로운 모델 기업의 입지를 다지며 창업주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경영 정신을 기반으로 고객만족의 가치를 실현한다.

김승수 객원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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