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내달 20일까지 주2회 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건강플러스 운동교실'을 실시한다. (성주군 제공) |
[헤럴드 대구경북=정종우 기자] 경북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내달 20일까지 주2회(월, 금) 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건강플러스 운동교실'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대사증후군은 고혈압, 고혈당, 지질이상 같은 생활습관과 관련된 인자를 복합적으로 지니고 있는 상태로 조기발견 및 건강관리를 통해 심뇌혈관 및 당뇨병 등 만성질환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이번 '건강플러스 운동교실'은 교육실시전 개인별 혈압, 혈당, 중성지방, 허리둘레, 콜레스테롤 등 위험요인을 검사하고 진단결과에 따라 간호사, 운동처방사, 영양사 등 전문가들의 개인 맞춤형 식습관 및 운동관리 상담을 포함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외래 전문강사인 국선도 수련원 김영래 원장을 초빙해 스트레스해소 및 심신의 안정과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는 기체조도 실시한다.
군 관계자는 "건강플러스 운동교실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군민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j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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