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정부의 지원책을 환영한다면서도 최저임금의 업종별, 규모별 구분 적용은 별도로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소상공인연합회도 5인 미만 사업장에 일자리 안정 자금을 늘리기로 한 것은 규모에 따라 최저임금 차등 적용이 필요하다는 점을 정부가 인정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전국편의점가맹점협회는 담배 매출에 대한 개선 방안이 빠졌다는 점에서 속 빈 대책이라며 편의점주들에게 가장 중요한 담배 판매 문제를 해결해달라고 거듭 촉구했습니다.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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