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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니스 건강즙 브랜드 ‘책상위 작은밭’ 신제품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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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테크 스타트업 이그니스(대표 박찬호)가 자사 건강즙 브랜드 ‘책상위 작은밭’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이그니스의 ‘책상위 작은밭’은 바쁜 직장인들이 간편하고 쉽게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만들어진 건강즙 브랜드다. 2017년 출시 이후 호박즙, 아로니아즙, 양배추사과즙 등을 선보이며 호평받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소비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석류히비스커스즙’, ‘배도라지즙’, ‘블러드오렌지즙’ 총 3종으로 선보였다. 석류와 히비스커스가 들어있어 상큼한 맛의 ‘석류히비스커스즙’, 도라지의 쓴맛은 줄이고 배의 달콤함을 더한 ‘배도라지즙’, 일반 오렌지보다 신맛이 덜해 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 ‘블러드오렌지즙’ 등 세 가지다.
헤럴드경제

‘책상위 작은밭’은 올리브영 등 다양한 온, 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기존 파우치 형태가 불편하다는 소비자 의견을 수용해 뚜껑만 열어 바로 먹을 수 있는 스파우트 파우치 포장을 적용한 게 특징이다.

이그니스 관계자는 “금번 신제품 3종 출시를 계기로 더욱 많은 건강즙 소비자들의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건강즙 제품을 처음 접하는 젊은 소비자들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맛있는 건강즙을 목표로 연구, 개발에 힘쓰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책상위 작은밭 건강즙 신제품 3종은 8월 22일부터 간편식 전문 종합 쇼핑몰 에잇템을 통해 판매하고 있으며, 앞으로 전국의 다양한 온, 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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