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킨텍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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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6일 3일간 일산 킨텍스서 열려
전국 특화식품ㆍ간편식 등 한자리에
쿠킹쇼ㆍ경매쇼 등 즐길거리도 풍성
[헤럴드경제=조현아 기자]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먹거리 하나하나까지 원산지와 성분, 유통 과정 등을 꼼꼼히 살피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에 발맞춰 신선하면서도 편리하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웰빙먹거리 전시회가 열릴 것으로 보여 관심이 집중된다.
12일 킨텍스와 CJ헬로 측은 오는 14~16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식품산업 전시회 ‘2018 파인 푸드 페어(2018 Fine Food Fair)’를 연다고 밝혔다.
이 전시회에서는 안동참마와 기장미역 등 전국의 특화된 고급 식재료부터 덮밥, 떡볶이 소스 등 간편식 재료, 영암 달마지쌀 등 친환경 식품, 건강식품, 음료 및 주류, 키친&다이닝까지 식품산업 전 분야에 걸친 트렌디한 식재료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특히 혼밥족을 위한 개성만점 아이디어 식품과 지자체와 영농조합 등이 추천하는 농수산식품 등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파인푸드페어 페이스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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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건강한 맛을 통해 즐거움을 찾는’ 소비자들을 위한 유명 셰프들의 쿠킹쇼와 식재료 경매쇼, 시골부자들과의 성공비결 등도 엿볼 수 있는 토크쇼, 귀농 상담 등 다양한 볼거리가 관람객들을 기다리고 있다고 주최 측은 밝혔다.
푸드페어 측 관계자는 “출품된 다양한 간편식, 가공식품들은 국가 차원의 각종 위생 인증을 거친 안전 식품들”이라며 “향후 케이푸드(K-Food)와 문화가 접목된 글로벌 전시회 개최를 적극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관람을 원하는 소비자라면 15일까지 파인푸드페어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을 마치면 무료 입장할 수 있다.
jo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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