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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이재성(홀슈타인 킬)이 선발 출전한 가운데 팀은 패배를 기록했다.
이재성의 홀슈타인 킬은 15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홀슈타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 독일 분데스리가2 17라운드 빌레펠트와 경기에서 1-2로 무릎을 꿇었다. 이로써 홀슈타인 킬은 시즌 7승6무4패(승점 27)로 5위에 위치했다.
이재성은 이날 홀슈타인 킬이 들고 나온 4-3-1-2 전술에서 1의 자리를 맡았다. 이재성은 공격형 미드필더 롤을 소화하며 종회무진 그라운드를 누볐다. 이재성은 후반 정규시간까지 소화한 뒤 추가시간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홀슈타인 킬은 전반 후반부 선제 실점을 내줬다. 홀슈타인 킬은 전반 34분 안데르손-렌다 로코키의 크로스를 받은 상대 공격수 파비안 클로스의 슈팅을 막지 못했다.
그러나 홀슈타인 킬은 후반전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는데 성공했다. 홀슈타인 킬은 후반 28분 얀니-루카 세라가 동점골을 터뜨리며 기세를 올렸다.
하지만 승리의 여신은 홀슈타인 킬에 미소를 짓지 않았다. 홀슈타인 킬은 후반 36분 율리안 뵈르너에게 실점하며 패배의 쓴 잔을 들이켰다.
경기는 홀슈타인 킬의 1-2 패배로 종료됐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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