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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 (수)

이슈 독일 '분데스리가'

[분데스 라인업] 예열 마친 정우영, 하노버전 교체 명단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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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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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유지선 기자= 최근 바이에른 뮌헨 2군 경기에서 맹활약을 펼친 정우영(19, 바이에른 뮌헨)이 하노버전 교체 명단에 포함됐다.

바이에른 뮌헨은 15일 밤 11시 30분(한국시간) 독일 하노버에 위치한 HDI 아레나에서 하노버를 상대로 2018-19 독일 분데스리가 15라운드 원정경기를 갖는다.

뮌헨은 경기를 앞두고 11명의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레반도프스키가 공격의 선봉장에 서고, 코망과 뮐러, 나브라가 2선에서 공격을 돕는다. 중원은 로레츠카와 알칸타라가 지키며, 알라바, 훔멜스, 슐레, 킴미히가 4백을 구성한다. 골문을 노이어가 지킨다.

정우영도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정우영은 지난 8일 슈바인푸르트전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활약했다. 뮌헨 수뇌부가 지켜본 가운데 맹활약을 펼친 것이다. 1군 경기 엔트리에 포될 가능성이 높게 점쳐졌고, 결국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정우영이 하노버전에서 출전 기회를 얻을 수 있을까? 그 결과는 잠시 후 HDI 아레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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