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통해 '자영업 성장·혁신 종합대책'에 대한 입장 밝혀
중기중앙회는 특히 정책 사각지대에 있던 자영업자를 독립적 정책영역으로 바라보고 지원체계를 구축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중기중앙회 측은 “△구도심 상권 복합 개발 프로젝트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설치 △혁신형 소상공인 발굴·육성 등을 통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우리 경제·사회의 성장과 혁신을 이끄는 주체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중기중앙회는 그간 건의해 온 환산보증금 폐지를 통한 임차인 보호 확대 및 소상공인 ‘워라밸’ 지수 개발 등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부의 노력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다만, 자영업·소상공인 전용 상품권 및 ‘제로페이’ 확대 등 향후 사용자를 통해 시장에서 평가받아야 할 정책이 많은 만큼 정책의 성공적 실행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중기중앙회 측은 “이번 종합대책을 통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경영환경이 보다 개선되고 우리 경제에 활력이 넘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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