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3 (화)

이슈 '한국 축구' 파울루 벤투와 대표팀

‘벤투호 아시안컵 두 번째 상대’ 키르기스스탄, 요르단 격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벤투호의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두 번째 상대 키르기스스탄이 요르단을 꺾었다.

키르기스스탄은 20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가진 요르단과 평가전서 후반 41분 투르수날리 루스타모프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지난 11월 20일 일본과 평가전서 0-4로 대패했던 키르기스스탄은 요르단전 승리로 자신감을 쌓았다.
매일경제

키르기스스탄은 20일(현지시간) 요르단과 평가전서 1-0으로 이겼다. 사진=ⓒAFPBBNews = News1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랭킹은 키르기스스탄이 91위, 요르단이 109위다.

아시안컵 본선에 첫 출전하는 키르기스스탄은 한국, 중국, 필리핀과 C조에 속해있다. 알렉산드르 크레스티닌 감독은 돌풍을 일으키겠다고 자신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한편, 바레인은 타지키스탄을 홈으로 불러들여 5-0으로 대파했다. 바레인은 오는 29일 북한과 최종 모의고사를 갖는다.

rok1954@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