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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이슈 '한국 축구' 파울루 벤투와 대표팀

59년만에 아시안컵 우승 도전 벤투호, 23일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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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년 만에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정상 탈환에 도전하는 벤투호가 23일 결전지인 아랍에미리트(UAE)로 떠난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3일 오전 0시 15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할 예정이다.

아시안컵 엔트리에 이름을 올린 선수 23명 가운데 15명만 이날 출국하고, 나머지 해외파 8명은 현지에서 합류한다.

현지 합류 예정 선수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손흥민(토트넘), 기성용(뉴캐슬)과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에 참가한 정승현(가시마), 독일 무대에서 뛰는 구자철, 지동원(이상 아우크스부르크), 황희찬(함부르크), 이재성(홀슈타인 킬), 이청용(보훔)이다.

이 가운데 손흥민은 아시안컵 조별리그 2차전인 내년 1월 12일 키르기스스탄전 이후에 합류한다.

한국은 아시안컵에서 1956년 1회 대회와 1960년 2회 대회를 연속으로 우승한 이후 챔피언 자리에 오르지 못했다.

[디지털뉴스국]

매일경제

'아시안컵에 함께 할 선수는'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20일 오후 울산 롯데호텔에서 파울루 벤투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2019 AFC 아시안컵에 출전할 선수 명단을 발표한 후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2018.12.20 yongt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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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주장의 무게' (수원=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11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칠레의 친선경기. 손흥민이 코너킥을 찰 준비를 하고 있다. 2018.9.11 sab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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