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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화)

이슈 세월호 인양 그 후는

박순자, 단원고 세월호 희생자 명예졸업식 참석…"유가족·학생들 위한 입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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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박순자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이 12일 세월호 희생자 명예졸업식에 참석한 모습./박순자의원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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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장세희 기자 =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경기도 안산시 단원고 학생 250명(미수습 2명 포함)을 위한 명예졸업식이 12일 오전 10시 단원고 강당에서 열렸다.

박순자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은 이날 명예졸업식에 참석해 “지난 2016년 제적 처리되었던 단원고 학생들의 명예를 5년만에 회복시킬 수 있었다”면서 “차후 유가족과 학생들에게 필요한 입법 조치에 대해 필요한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명예졸업식은 추모 동영상 상영, 명예졸업장 수여, 재학생 합창, 인사말, 회고사, 졸업생 편지낭독, 교가 제창 등 순으로 1시간30분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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