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클레이 장관은 공영 BBC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영국이 다음 달 29일로 예정된 EU 탈퇴 시기를 연기할 수 있다는 관측에 대해 이같이 답변했습니다.
바클레이 장관은 "명확성 없이 브렉시트를 연기하는 것은 누구에게도 이득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영국이 아무런 협정을 맺지 못하고 EU를 탈퇴하는 이른바 '노딜 브렉시트' 우려가 커지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바클레이 장관은 정부가 조만간 기업 등에 더 많은 정보를 알릴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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