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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부상에서 돌아온 황희찬이 레겐스부르크전에서도 선발 출전한다. 2경기 연속 선발 출전이다.
엉덩이 부상으로 1월 말부터 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황희찬은 지난 16일(한국시간) 하이덴하임과 2018-19 독일 분데스리가2 2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며 74분을 소화했다. 당시 팀은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2경기 연속 선발 출전하는 황희찬이다. 황희찬은 24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레겐스부르크에 위치한 콘티넨탈 아레나에서 열리는 2018-19 독일 분데스리가2 23라운드에서 오른쪽 윙어로 선발 출전한다.
함부르크는 최근 다섯 경기에서 2승 1무 2패로 주춤하고 있지만 쾰른에 승점 2점 앞서 리그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함부르크는 레겐스부르크전 승리로 선두를 계속해서 지킨다는 계획이다.
함부르크는 황희찬을 비롯해 라소가, 자카, 망갈라, 외즈칸, 홀트비, 반 드론겔렌, 베이츠, 산토스, 사카이, 폴러스벡이 선발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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