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1 (목)

    이슈 '텍사스' 추신수 MLB 활약상

    추신수, 밀워키전 2타수 무안타…타율 0.229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 © AFP=News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조인식 기자 =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의 방망이가 무안타로 침묵했다.

    추신수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의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에 팀의 1번타자(좌익수)로 선발 출장해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시범경기 타율은 0.229로 떨어졌다.

    1회말 선두타자로 나온 추신수는 상대 선발 버치 스미스를 맞아 2루수 땅볼을 쳐 출루하지 못했다.

    4회말에는 바뀐 투수 버바 더비를 상대로 타격에 임했으나, 똑같이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두 타석을 소화한 추신수는 5회초 수비에서 페드로 곤살레스와 교체되며 경기에서 빠졌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텍사스는 3-7로 패했다. 밀워키의 4번타자(우익수)로 선발 출장한 에릭 테임즈는 3타수 1안타 1타점을 올렸다.
    nick@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