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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가 이틀 연속 무안타에 그쳤다.
추신수는 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MLB)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홈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장,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전날 시카고 컵스전에서 대타로 나와 침묵한 추신수는 이날 경기에서도 안타를 생산하지 못했다. 시즌 타율은 0.100(10타수 1안타)으로 떨어졌다.
추신수는 1회말 휴스턴 선발 브래드 피콕을 상대로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3회 타석에서는 2루수 땅볼로 아웃됐다. 6회에는 피콕의 몸쪽 싱커에 당해 중견수 뜬공으로 돌아섰다. 9회 2사 후 마지막 타석에서는 로베르토 오수나의 96.4마일(155㎞)짜리 직구에 유격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텍사스는 2안타의 빈공 끝에 1-2로 패했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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