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자릿수 채용…학력 제한 없이 지원 가능
19일까지 서류 접수…서류심사·면접 전형 거쳐?내년?3월 내 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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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오동현 기자 = 인공지능(AI)·클라우드 전문 기업 메가존클라우드가 2026년 신입사원 공채를 시작하며 차세대 AI·클라우드 인재 확보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전사 단위에서 진행하는 신입 공개채용으로, 단일 직무 중심 채용을 넘어 테크(Tech) 직군과 세일즈(Sales)·비즈니스(Business) 직군 전 영역에서 AI 시대에 적합한 우수 인재를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내년 상반기 조직 확장과 주요 전략 과제 추진을 뒷받침하기 위한 것이다.
공채 서류 접수는 이달 19일 마감되며, 모집 인원은 두 자릿수 규모다. 최종 합격자는 내년 3월 내에 입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학력 제한 없이 IT 및 클라우드 직무에 관심이 있고 관련 학습 경험 또는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보유한 인재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이번 채용은 Tech 직군과 Sales·Business 직군 두 직군 9개 직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Tech 직군 모집 분야는 ▲Cloud Engineer ▲AI·ML Engineer ▲Software Developer ▲Data Engineer ▲Security Engineer·SOC Analyst ▲Cloud Managed Service Engineer 등 6개 직무이며, Sales·Business 직군에서는 ▲Account Manager·Sales Associate ▲Billing Associate ▲Business Operations Associate 등이 대상이다.
채용 절차는 지원서 제출을 시작으로 서류 검토와 면접 전형을 거친 뒤, 입사 조건 검토 후 최종 합격을 확정하는 순으로 진행된다. 면접 전형은 내년 1월 중 진행될 예정이며, 2월 초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장지황 메가존클라우드 CHRO(Chief Human Resources Officer)는 “이번 신입 공채를 통해 AI·클라우드 시대의 변화를 함께 이끌 새로운 인재들과 다음 도약을 만들어가고자 한다”며 “새로운 기술과 시장의 변화를 현장에서 직접 만들어가고 싶은 지원자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2000여명의 클라우드 및 AI 기술 전문가를 보유한 AI·클라우드 네이티브 선도 기업으로, 국내외 8000여 고객사들의 디지털 전환(DX) 파트너다. 글로벌 및 국내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와의 전략적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150여 개의 ISV 파트너와 자체 개발한 클라우드·AI·보안 솔루션을 통해 고객의 혁신과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odong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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