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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2TV 생생정보' 방송 |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경기 수원시에 위치한 '진미통닭'이 가마솥 치킨으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8일 방송된 KBS2 '2TV 생생정보'의 '전설의 맛' 코너에서는 경기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800번길 21에 위치한 39년 전통 수원 가마솥 치킨 맛집 '진미통닭'이 소개됐다.
이곳 주인장은 치킨 맛의 비법으로 가마솥을 꼽았다.
주인장은 주문과 동시에 200~220℃에서 6분 동안 튀겨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치킨을 제공한다.
특히 주인장은 치킨 반죽물에 마늘과 생강을 넣어 닭고기 고유의 누린내를 잡고 부드러운 식감을 더했다.
한 손님은 "육즙을 품고 있어 촉촉하고 식감이 부드러우면서도 바삭하다"고 말했다.
한편 '진미통닭' 영업시간은 매일 낮 12시부터 밤 12시까지이며 월요일은 휴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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