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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웨이팅 서비스 ‘나우웨이팅’을 운영하는 나우버스킹이 개인간거래(P2P) 대출 플랫폼 펀다와 업무제휴(MOU)를 체결했다고 4월30일 밝혔다.
이번 업무제휴는 자영업자가 사업 운영을 위한 단기 자금을 원활하게 조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나우웨이팅 서비스를 이용하는 자영업자는 관리자 페이지의 공지사항을 통해 대출 신청을 할 경우 연 1%의 특별 금리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최저 연 8%의 중금리 대출을 이용할 수 있다. 펀다는 나우웨이팅 서비스를 이용하는 검증된 자영업자들의 우량 투자상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해당 서비스는 5월 2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나우버스킹 전상열 대표는 “펀다와의 파트너십 체결로 나우웨이팅 서비스를 이용하는 자영업자들의 사업 운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혜택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자영업자들이 본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앞으로 다양한 이종산업과의 제휴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펀다는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P2P 대출 플랫폼으로 데이터 분석 기반의 심사력을 인정받아 비씨카드를 비롯해 한국투자파트너스, 인터베스트 등으로부터 총 78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현재까지 누적 대출액 950억원을 돌파했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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