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 당·정·청 협의회 |
(서울=연합뉴스) 차지연 기자 =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오는 12일 오후 2시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고위 당정청 회의를 연다.
당정청은 이번 회의에서 추가경정예산(추경)안 및 민생경제법안 처리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민주당이 8일 밝혔다.
아울러 최근 경제 상황을 점검하고 대책도 마련할 계획이다.
회의에는 당에서 이해찬 대표, 윤호중 사무총장, 조정식 정책위의장이 참석한다. 새롭게 선출되는 신임 원내대표도 함께 자리한다.
정부에서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노형욱 국무조정실장이, 청와대에서는 김수현 정책실장, 강기정 정무수석, 윤종원 경제수석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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