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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 (금)

이슈 '미중 무역' 갈등과 협상

中에 '관세폭탄' 던진 트럼프 "관세 피하려면 미국서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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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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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향해 새로운 '관세폭탄'을 던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관세를 피하려면 미국 내에서 제품을 만들 것을 거듭 주장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관세를 피하는 그런 쉬운 방법?"이라면서 미국에서 제품과 상품을 만들라며 "그것은 매우 간단하다!"고 밝혔습니다.

자신의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대선 공약에 따라 경제 부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관세 카드를 휘두르는 한편으로 관세를 피하려면 미국에서 생산하라는 압박 메시지를 거듭 발신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중이 워싱턴에서 고위급 무역협상을 진행 중이던 10일 오전 0시 1분부터 2천억 달러 규모의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율을 기존 10%에서 25%로 올렸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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