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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8 (수)

    이슈 최저임금 인상과 갈등

    유성엽 "누구를 위한 최저임금 인상인가…반드시 동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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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평화당 연석회의 발언

    "최저임금인상, 빈부격차 키울 것이라는 우려 현실돼"

    이데일리

    유성엽 민주평화당 원내대표(사진=뉴시스)


    [이데일리 조용석 기자] 유성엽 민주평화당 원내대표가 소득 하위 20% 가계의 월평균 소득이 1년 전보다 오히려 감소했다는 통계청 발표를 인용 “누구를 위한 최저임금 인상이이었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유 원내대표는 24일 당 최고위원·국회의원·상임고문 연석회의에서 “최저임금의 급속한 인상이 오히려 저숙련 노동자의 일자리를 뺏고, 빈부격차를 더욱 심화시킬 것이라던 전문가들의 지적이 그대로 현실화 된 것”이라고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자영업자와 중소기업 그리고 저소득층 모두를 힘들게 한 최저임금인상 정책의 수혜자는 도대체 누구인가”라며 “국민 모두를 위해 내년도 최저임금을 동결하고 지역별 업종별 차등적용을 해줄 것을 강력히 요청한다”고 강조했다.

    전날 통계청이 발표한 가계동향조사(소득부문) 결과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소득 하위 20%인 1분위 가구의 소득은 125만5000원으로, 1년 전 같은 분기보다 2.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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