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당국자는 오늘 기자들과 만나 북한의 발병 상황 관련해 이 시점에서 추가로 신고된 건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부는 북측에서 협력하자는 의사를 보이는 대로 확산 방지를 위한 약품과 진단키트 지원, 방역 인력 파견 등 여러 방안을 내부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 당국은 지난달 30일 북한 자강도 우시군 북상 협동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판정이 나왔다고 보고했고, 정부는 다음날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남북협력을 추진하자는 뜻을 북측에 전달했습니다.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 레알마드리드 유소년 축구캠프 with YTN PLUS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