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폭염에 대숲 피서 |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5일 울산은 맑고 더운 날씨를 보이겠다.
울산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9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 30도까지 오르겠다.
이날 울산은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영향으로 맑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으로 예보돼 외출할 때 주의해야 한다.
현충일인 6일은 남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다가 중국 중부지방에서 다가오는 저기압 영향을 차차 받아 오후 9시 이후로 비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9도, 낮 최고기온은 30도가 예상된다.
비는 금요일인 7일 오후까지 내리겠으며, 지역에 따라 그날 밤까지 이어지는 곳도 있겠다.
h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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