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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는 한국당의 국회 일정 거부로 추경안 논의가 이뤄지지 못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고통을 겪는 국민과 기업들이 추경을 기다리는데도 외면하는 것은 무엇을 위한 정치인지 모르겠다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 총리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고위 당·정·청회의에서 산불과 지진 피해를 본 강원도민과 포항시민이 기본법을 뛰어넘는 특별한 지원을 요구하는데도 심의조차 안 되고 있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이 총리는 정부가 재난 복구 지원과 민생 안정, 경제 활성화를 위한 추경안을 국회에 제출한 지 한 달 반이 넘었다며, 조속한 국회 정상화와 추경 처리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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