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6 (토)

    이슈 윤석열 검찰총장

    윤석열 "공수처 설치, 국회 결정 존중할 것"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오는 8일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있는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가 공수처 설치에 대해 최종 결정 권한은 국민·국회에 있다며, 국회 결정을 존중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윤 후보자는 국회에 제출한 서면 질의 답변서를 통해 제도 개편을 통해 국가 전체적으로 부정부패 대응 능력의 총량이 현재보다 약화하여선 안 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검경 수사권 조정에 대해서는 국회의 결정을 존중한다면서도 수사와 기소는 유기적으로 연결된 점과 형사 사법 절차는 한치의 시행착오가 있어선 안 된다는 점 등을 고려해 충분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수사가 진행 중인 패스트트랙 사건에 대해서는 검찰총장에 취임하게 되면 법과 절차에 따라 공정하고 신속하게 수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변했습니다.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YTN 뉴스 채널 구독하고 백화점 상품권 받자!
    ▶ 레알마드리드 유소년 축구캠프 with YTN PLUS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