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7일) 국회에선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에 인사청문회가 열립니다.
야당은 전 용산세무서장 뇌물수수 사건 개입 의혹, 장모 사기사건 연루 의혹 등을 집중적으로 물으면서 윤 후보자의 도덕성 검증에 주력할 방침입니다.
반대로 여당은 2013년 국가정보원 댓글 사건 당시 법무부장관이던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수사 외압 의혹을 따져 물으면서 맞불을 놓겠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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