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9 (목)

이슈 화웨이와 국제사회

[한눈 미국경제] 트럼프 대통령, 화웨이와 국가 안보 문제로 협력할 수 없다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코노믹리뷰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1. 트럼프 대통령, 그린란드 인수에 관심있다고 확인

- 트럼프 대통령이 덴마크가 소유한 영토인 그린란드를 인수하는데 관심있다는 소문이 사실이라고 일요일날 언론에 확인해

- 트럼프는 덴마크가 그린란드를 소유하고 있는데 미국과 덴마크는 좋은 동맹관계이며 이는 매우 큰 부동산 거래가 될 것이라고 밝혀

- 그린란드는 덴마크 영토에 포함되어 있지만 일부 분야에서 자치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덴마크는 그린란드는 매각 대상이 아니라고 선을 그어

2. 트럼프 대통령, 화웨이와 국가 안보 문제로 협력할 수 없다고

- 미국과 중국의 무역 갈등이 계속되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국가 안보 문제에 대한 위험성 때문에 중국의 화웨이와 거래하고 싶지 않다고 밝혀

-월스트리트지는 19일 만료되는 중국 통신업체 화웨이와의 거래를 위한 임시면허가 90일간 추가 연장될 것이라고 보도했으나 트럼프 대통령은 이를 부인

- 트럼프 대통령은 일요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어떻게 될지는 봐야한다면서 중국 화웨이와 거래하고 싶지 않지만 결정은 내일 내리겠다고 밝혀

3. 230만 달러 규모의 마리화나 적발돼

- 샌디에고의 관세국경보호청은 할라피뇨 고추가 대량 통관된다는 소식에 조사를 들어가 여기에 섞여 있는 230만달러 규모의 마리화나 적발

- 관세국경보호청에 소속된 수색견들이 할라피뇨 고추를 운반하는 발판에 숨겨진 마리화나 7500파운드를 발견한 것으로 이번주 들어 2번째

- 지난 화요일(13일)에도 샌디에고 항구로 할라피뇨 고추의 운반 플라스틱 부분에 1만600파운드의 마리화나를 숨겨 들여오는 것을 적발해

4. 스냅챗으로 초청받은 즉흥 파티에서 7명이 총에 맞아 부상

- 텍사스 휴스턴 지역에서 서로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소셜미디어 앱인 스냅챗을 통해서 무작위로 초청받은 즉흥 파티에서 만났다가 총격이 벌어져

- 약 30~50명이 모인 이 파티는 즉흥적으로 만들어졌고 사람들도 무작위로 초청됐는데 파티 장소에서 총격이 벌어져 3명이 부상해

- 총격 소리에 놀란 사람들이 차를 타고 도망갔지만 이를 쫒아오면서 총격전이 벌어져서 총 7명이 총에 맞아 부상했고 용의자는 아직까지 붙잡지 못한 상태

성병찬

-Copyright ⓒ 이코노믹리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