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정5구역 재개발조합·포스코건설·롯데건설 '5G기반 AI아파트' MOU
이들 기관은 괴정5구역에 5G 기반의 AI 스마트타운 '지니시티'를 구축한다. 포스코건설과 롯데건설이 시공사로, 괴정5구역 주택재개발조합이 시행사로 참여하며 2021년 착공, 2024년 입주가 목표다.
지니시티 입주민에게는 AI 기반 사물인터넷(IoT)과 KT 5G 휴대전화가 지급된다. 5G를 통해 공용부 및 세대 출입, 각종 커뮤니티 시설 예약, 서비스 비용 지불 등 가구와 단지 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음성으로 엘리베이터 호출, 조명·냉난방 제어, TV·공기청정기 제어, 공지사항 확인, 피트니스·골프연습장 예약 등도 할 수 있다.
지능형 기가아이즈 CCTV솔루션과 KT 에어맵 플랫폼 기반 공기질 측정기, 빌트인 공기청정기, 출입구 에어워셔, 단지 공기질 상황판 등도 설치할 계획이다.
[KT 제공] |
harris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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