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전 세계 선박 발주 100만 CGT 중 한국이 73.5%에 달하는 73만5천 CGT를 수주했다고 산업부는 밝혔습니다.
CGT는 표준화물 환산톤수로 선박의 부가가치를 평가해 조정해 발표하는 수치입니다.
지난달 수주 성과에 힘입어 올해 8월까지 수주금액은 한국이 113억 달러로 중국 109억 3천만 달러를 제치고 세계 1위를 회복했습니다.
산업부는 한국 조선업이 LNG 운반선이나 초대형 원유운반선 등 고부가가치 선종에서 여전히 우위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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