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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주세종 전역 축포' 서울, 인천에 3-1 역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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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FC서울이 15일 인천 유나이티드에 3대 1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전반 25분 인천에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들어 주세종의 동점골에 이어 박주영의 페널티킥 결승골로 경기 분위기를 뒤집었습니다.

후반 막판에는 정원진이 쐐기골까지 꽂았습니다.

K리그 2부리그 아산 무궁화에서 뛰면서 병역 의무를 이행한 뒤 이달 초 전역한 주세종은 서울 복귀전에서 화려한 신고식을 치렀습니다.

안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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