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S 인비테이셔널 이집트 2019 대회가 치러질 카이로 스타디움 실내홀 컴플렉스 전경. /스마일게이트 제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3개 팀은 전날 카이로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번 대회에는 중국 대표이자 글로벌 인기 팀인 슈퍼 발리언트 게이밍과 유럽의 ‘골든 파이브’, 신흥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올 탤런트 팀’ 등이 해외에서 초청됐다. 또 개최국인 이집트 홈팀으로 ‘아누비스 게이밍’도 참가한다.
스마일게이트도 아프리카에서 열리는 첫 대회인 점을 감안해 19일 대회가 열릴 카이로 스타디움 실내홀 컴플렉스를 방문, 무대 설치를 비롯해 현장 네트워크 및 대회 서버 상황, 방송 송출 장비들을 점검했다.
스마일게이트는 경기 전날 선수단 오리엔테이션 및 연습시설 제공, 아랍 현지 중계 시스템 점검 등을 진행한다.
여병호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 실장은 "아프리카에서 열리는 첫번째 CFS인 만큼 남은 시간 철저하게 준비해 최고의 대회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jay@chosunbiz.com)
<저작권자 ⓒ Chosun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