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이런 내용을 담은 '고등학교 전·편입학 시행계획'을 개정해 내년 새 학기부터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서울시 교육청의 조처는 원하는 일반고에 가지 못하면 일단 자사고에 입학했다가 학기 시작과 함께 다시 일반고에 전학하는 문제를 막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서울 자사고 21곳은 일반고와 같이 오는 12월 9~11일 입학원서를 접수하며, 합격자 발표는 내년 1월 3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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