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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6 (목)

이슈 5세대 이동통신

[동정] 박정호 SKT 사장, 'MWC19 LA'서 5G시대 ICT생태계 발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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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텔레콤은 박정호 사장이 오는 22일(현지시간)부터 24일까지 미국 LA에서 열리는 이동통신 박람회 'MWC 2019 로스앤젤레스'에서 세계 주요 이동통신 사업자들과 세계 첫 5G 상용화에 성공한 노하우를 공유하고 이후 발전 방향을 논의한다고 21일 밝혔다. 박 사장은 개막일인 22일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 이사회에 참석해 세계 이동통신 사업자들과 5G, AI, 미디어 등을 통한 글로벌 ICT 생태계 발전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2009년부터 GSMA 이사회 멤버로 활동 중이다. 국내 통신사 중 GSMA 이사회 멤버는 SK텔레콤이 유일하다. (서울=연합뉴스)

연합뉴스

MWC19 기자간담회에서 포부 밝히는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2019년 2월 25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19' 기자간담회에서 5G를 통해 이동통신 1위를 넘어 '초(超) 1등' 기업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히고 있다. [SKT 제공. 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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