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으뜸 맛집으로 선정된 교하정

[스포츠서울 이우석 전문기자] 미식의 시대, 파주 교하정이 경기도 으뜸 맛집으로 평가받았다.

퍼스트가든 자매사인 교하정은 경기도청이 선정한 경기도 으뜸 맛집이다. 부드러운 마블링의 암소 한우, 옥류관과는 차별화한 남한식 평양냉면이 시그니처 메뉴로 평가받는다.

경기도청의 경기도 으뜸 맛집 선정 기준은 무척 까다롭다. 음식의 메뉴와 맛을 기본으로 위생과 시설, 서비스, 자격증 등 까다로운 심가기준을 두고 한국의 미슐랭이라 불리는 학계, 전문가 등 심사위원들의 종합 심사를 거쳐 으뜸 맛집을 정한다. 그만큼 ‘믿고 먹어도 되는’ 맛집에게만 허락되는 게 경기도청의 맛집 선정이다.

이 때문인지 교하정의 맛은 차별화가 되어 있다. 부드러운 마블링의 암소한우, 옥류관과는 차별화한 남한식 평양냉면이 ‘일품’이다. 농촌 속 도시의 세련미를 보여주는 폭포가 방문객에게 휴식을 선사한다.

또한, 요즘 트렌드인 복합 외식 공간으로 구성하여 육일관(한우전문관), 육이관(국내산 장어전문관), 계관(전골류와 식사관), 면관(단체예약관) 등으로 나뉘어, 고객이 선택하여 원하는 메뉴를 즐길 수 있다.

교하정에서 구이 메뉴 주문할 때 퍼스트 가든 입장권 영수증을 보여주면 한우 육회를 서비스한다.

한편, 경기도 으뜸맛집 교하정은 퍼스트가든과 협업, 다음달 15일까지 교하정 구이메뉴 주문 시 퍼스트가든 입장권 영수증을 제시하면 한우 육회를 서비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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