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면 건강, 모르면 병' 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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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건강, 모르면 병'(김민규 지음)=한국일보 지역사회부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민규 기자가 15년간 병원을 드나들면서 의료 현장을 통해 습득하고 의료인에게서 들은 이야기를 토대로 만든 병원 미슐랭 가이드다.
10명의 전문의가 집필에 참여했으며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정확히 모르는 잘못된 의료상식, 병원을 찾을 때 가장 먼저 알아야 할 내용 등 똑똑한 환자가 되기 위한 방법이 녹아있다.
권용환 경북대병원 내과 교수의 '속 깊은 내과 이야기', 문봉열·홍열 서울바른플란치과 형제 원장들의 '유치부터 임플란트까지', 박영도 모제림외과 원장의 '모발이식에 관한 이야기', 배상근 백두병원 원장의 '튼튼한 어깨와 무릎관절에 관한 궁금증', 이경하 신세계안과 원장은 '시력교정, 백내장 증상에 관한 상식', 이태호 로즈마리여성병원 소아청소년과 원장의 '우리 아이 건강 유지법', 정홍대 애플피부과 원장의 '피부과 치료에 대한 궁금증', 정희창 영남대병원 비뇨의학과 교수의 '남성 수술과 질환에 관한 이야기', 한병인 두신경과 원장의 '알고도 모르는 신경과 질환 이야기' 등이 수록돼 있다.
저자는 "대구시가 메디시티에 의료특별시를 천명하고 있지만 막상 지역민들은 쌍꺼풀 수술을 하기 위해 서울로 가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며 "올바른 병원 선택을 위한 고민을 해결하고 양심적인 병원과 비양심적인 병원을 구분하는 정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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