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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내일 청와대 오는 美 국방장관...지소미아·방위비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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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에스퍼 美 국방장관 청와대에서 면담

22일까지 유지되는 '지소미아' 관련 논의가 핵심

靑, 지소미아 '연기론' 역시 해법 아니라는 판단

[앵커]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지소미아 종료를 앞두고 문재인 대통령이 내일 청와대에서 미 국방장관과 합참의장을 접견합니다.

지소미아 연장과 함께 한미 방위비 분담금의 대폭 인상도 요구할 전망인데 미국과 우리나라의 입장 차이를 좁히기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신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마크 에스퍼 미 국방장관과 마크 밀리 미 합참의장을 청와대에서 만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