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6 (일)

이슈 청와대와 주요이슈

靑 "시진핑 中 주석, 내년 상반기 방한 확정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YT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청와대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내년 상반기 방한이 확정적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같이 말하면서 세부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계획대로 내년 상반기에 시 주석이 한국을 방문하게 된다면 지난 2014년 7월 이후 거의 6년 만의 방한입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리커창 총리는 내년 우리나라에서 개최될 예정인 한·중·일 정상회의를 계기로 방한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또 한·중·일 정상의 공동 언론 발표를 마친 뒤 리커창 총리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내년 한·중·일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대한다고 말했다면서 참석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한중 정상회담에서 문 대통령은 양국 수교 30주년을 맞는 2022년을 한중 문화관광교류의 해로 지정해 내년부터 인적·문화적 교류를 촉진하자고 제안했고 시 주석도 긍정적으로 답변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영수 [yskim24@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 지금 YTN뉴스레터 구독하면 백화점 상품권을 드려요!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