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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대표 권이형)이 카카오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 그라운드X가 자체 개발한 클레이튼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루엔터테인먼트(대표 최훈)와 공동 개발한 블록체인 게임 '귀혼 for 클레이튼' 비공개 테스트를 이달 31일까지 2주간 진행한다.

귀혼 for 클레이튼은 자사 온라인게임 '귀혼' 지식재산권(IP)를 활용한 클레이튼 기반 게임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비앱)이다.

비공개 테스트는 클레이튼 테스트넷에서 진행되며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테스트 이후 1분기 내에 출시할 예정이다.

엠게임은 다양한 블록체인 게임 개발에 대한 연구개발을 적극 진행 중이다

PC 게임 '프린세스메이커' IP를 활용한 클레이튼 기반 게임을 상반기 내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또 블록체인 액션 RPG '이오스 공성전'을 개발한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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