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절, 상해 등으로 늘어나는 병원비 부담 덜어주는 메리츠화재 '5080시니어케어보험'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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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현금을 비롯해 건강기능식품, 안마기, 효도관광 등 매년 비슷한 선물을 부모님께 드렸던 경우에는 2020년 새해를 맞아 좀 더 특별하고 의미 있는 선물을 찾고 있는 것. 이러한 가운데 병원 방문 횟수가 증가하는 부모님 세대의 치료비 걱정을 덜어주는 효도보험에 가입시켜 드리는 자녀들이 늘어나고 있다.
뼈가 약해지는 노년기에는 골절 관련 사고가 급증하기 마련이기 때문에 골절 진단 및 골절 수술비를 지원해주는 시니어 보험이 각광받고 있다. 실제로 보건복지부가 2017년에 실시한 노인실태조사에 따르면 65세 이상의 고연령층은 1년에 평균 2.1회의 낙상사고가 발생하며 병원 이용률은 64.9%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2018년에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2015 퇴원손상통계에 따르면 손상발생부위는 척추 21.5%, 외상성뇌손상 13.3%, 무릎·아래다리 11.6%, 손목·손 8.5%, 가슴 6.2%로 집계되었다. 고연령 낙상 사고는 수술로 이어지거나 입원을 하는 경우가 많으며, 약해진 신체에 후유증을 남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와 제때에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
부모님을 효도보험 상품으로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는 메리츠화재의 ‘5080시니어케어보험’은 부모님 세대를 위해 꼭 필요한 보장범위와 다양한 특약을 제공하고 있어 인기다. 특히 뼈가 약해지는 고령자들이 자주 앓는 골절을 진단받거나 수술 시 신체부위별 보장이 넉넉하게 이뤄지기 때문에 병원비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다.
시니어케어보험은 특약으로 상해 수술 후 또는 골절 진달 시 한방 치료비를 보장하는 점이 특징이기 때문에 한의원 이용이 많은 부모님 세대에게 유용하다. 상해의 직접결과로 골절을 당한 후 치료를 목적으로 한의원에서 첩약, 약침, 한방요법을 이용하면 보험처리를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깁스치료비, 응급실 내원비 등 다양한 상해 관련 특약으로 추가 보장하며, 실생활에서 고령자에게 빈번히 일어나는 화상, 내부장기 손상, 탈구 등도 추가로 보장한다. 메리츠화재 시니어케어보험은 100세까지 매 10, 15, 20년마다 갱신되며, 갱신 시 보험료는 인상될 수 있다.
메리츠화재의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5080시니어케어보험을 비롯해 다양한 메리츠효도보험 상품에 대한 자세한 보장 범위를 확인할 수 있으며 다이렉트 보험료 계산 기능을 통해 보험비를 바로 계산해 볼 수도 있다. 더불어 상담원과의 채팅 또는 전화연결을 통해 보다 자세한 상품 설명을 즉시 받을 수 있다. 또한 상담은 받고싶으나 연휴기간의 상담이 번거롭다면 전문상담원과의 상담 예약을 진행할 수 있다.
1922년 대한민국 최초 보험사로 시작한 메리츠화재는 지난해 11월 기준 총 고객 수 667만명을 확보했으며, A.M.Best 신용평가 13년 연속 A-(Excellent)를 획득한 바 있다. 더불어 스마트 앱 어워드에서 2016년 최고대상을 수상했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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