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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6 (목)

이슈 연예계 루머와 악플러

한서희 “내가 관종? 너희가 유명하게 만들어줬잖아”…악플러에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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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노을 기자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악플러에 분노했다.

한서희는 2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네이버 기사 댓글 악플 PDF 보내주시면 된다”라고 알리며 악플러들을 향한 칼을 빼들었다.

이어 “맨날 질질 짜고 봐달라고 하면서 왜 또 댓글 X쓰고 XX이야. 내가 관종? 사람은 누구나 관심을 원해. 하지만 니넨 X도 안 유명하고 니네한테 아무도 관심을 안 가지는 거고 난 유명한 거 그 차이야”라고 말했다.

매일경제

한서희가 악플러에 분노했다. 사진=한서희 인스타그램


또 “니네가 나 유명하게 만들어줬잖아. 누가 유명해지고 싶대? 내가 뭘하는지 하나하나 다 친히 기사도 내주시고 거기에 반응해서 댓글 달고 반응 하나하나 다 하는 쫄따구 같은 XX들. 내 팬인 줄 알겠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하여간 나한테 관심은 XX 많아요. 니네 인생 좀 살아 XX들아. XXX 다 까진 틀딱 XX들이 왜 자꾸 20대 여자한테 관심 갖고 XX임. XX 불쾌”라고 악플러들을 저격했다.

한서희는 이날 한 악플러가 보낸 DM(다이렉트 메시지) 일부를 공개했다. 해당 악플러는 한서희에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도를 넘는 발언을 해 충격을 안겼다.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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