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0 (수)

이슈 국악 한마당

국립국악원 새해 국악연 '울울창창' 무료 공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립국악원이 새해를 맞아 오늘 저녁 8시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새해국악연-울울창창'을 엽니다.

새해를 맞아 열리는 오늘 공연에서는 왕실의 행진음악인 '대취타'와 국가무형문화재 1호인 '종묘제례악', 궁중무용 '춘앵전' 사물놀이와 함께하는 '신모듬'이 펼쳐집니다.

정악단, 민속악단, 무용단, 창작악단 등 국립국악원 소속 4개 예술단체가 모두 참여하며 서울시합창단과 함께 이육사의 시를 소재로 한 '광야'도 선보입니다.

국립국악원은 우리나라 고유의 새해 인사 문화를 나누기 위해 문화 예술인들과 소외 계층을 포함한 일반 국민, 주한 외교 공관 등 국내 거주 외국인들을 공연에 무료로 초청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홍상희[san@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 YTN 뉴스레터 구독하면 2020년 토정비결 전원 당첨!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