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4 (화)

이슈 [연재] 중앙일보 '경제 브리핑'

[경제 브리핑] 세븐일레븐 ‘푸드드림’ 먹거리 매출 일반 점포의 2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중앙일보

먹거리 특화 편의점 모델인 세븐일레븐 푸드드림 매장 내부. 세븐일레븐은 이 모델을 올해 중 500개로 확대할 예정이다. [사진 세븐일레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7월 처음 선보인 먹거리 특화 매장 ‘푸드 드림(사진)’ 14곳의 매출이 기존 점포보다 66.8% 오르며 성공적인 모델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고 4일 밝혔다. 푸드드림은 일반 점포보다 넓은 132㎡(약 40평) 규모 매장에서 즉석식품과 가정간편식, 신선식품, 생필품 등을 중심으로 판매한다. 세븐일레븐은 1인 가구 시대의 소비 특성을 반영한 푸드드림 모델을 올해 500개 점포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중앙일보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이슈를 쉽게 정리해주는 '썰리'

ⓒ중앙일보(https://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