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美 대선 대장정 시작...민주당, 결과 발표 연기 '참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오는 11월 미국 대선을 향한 대장정의 시작을 알리는 아이오와주 코커스가 열렸습니다.

공화당은 예상대로 트럼프 대통령의 독주로 끝났습니다.

반면 관심이 집중된 민주당은 득표 집계 과정의 오류로 개표 결과를 다음 날로 미루는 참사를 빚었습니다.

아이오와주 디모인에서 강태욱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인구 3백만 명이 조금 넘어 미국 50개 주 가운데 31위에 불과한 아이오와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