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미지출처=연합뉴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아시아경제 박철응 기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7일 오후 3시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총선 거취를 밝힌다.
서울 종로에 출마하거나 불출마 중 한 길을 택할 것으로 보인다. 일단 종로 출마로 가닥을 잡았다는 관측이 많다.
종로 출마를 선언하면 더불어민주당의 이낙연 전 국무총리와의 맞붙게 된다. 이정현 무소속 의원도 출마하기로 해 보수 표는 분산될 수 있다.
일반적 관측과 달리 전국적인 선거운동을 진두지휘한다는 명분으로 불출마할 가능성도 주목된다.
한국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종로 출마 또는 불출마 가운데 선택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철응 기자 her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