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소속 이낙연 전 국무총리와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서울 종로 일대를 다니면서 표심 잡기 경쟁을 펼쳤습니다.
광장시장을 방문한 이낙연 전 총리는 유통구조 변화와 값싼 중국산 제품 수입 등 구조적 요인을 인정하면서도 새로운 활로를 찾아야 한다면서 역량을 다해 기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주차공간 부족 등의 문제가 있지만, 수십 년 동안 해결되지 않았다면서 그만큼 해결이 쉽지 않았다는 뜻일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황교안 대표는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등을 방문해 지지를 호소한 가운데 청년과 중도층이 당에 많이 와야 한다면서 청년들의 이야기를 듣고 소통 가능성이 있는지 살피러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위선과 거짓, 편법과 거짓을 부수고 청년들이 꿈꾸면서 미래를 마음 놓고 설계할 수 있는 정의로운 나라를 만들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우철희 [woo7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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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시장을 방문한 이낙연 전 총리는 유통구조 변화와 값싼 중국산 제품 수입 등 구조적 요인을 인정하면서도 새로운 활로를 찾아야 한다면서 역량을 다해 기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주차공간 부족 등의 문제가 있지만, 수십 년 동안 해결되지 않았다면서 그만큼 해결이 쉽지 않았다는 뜻일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황교안 대표는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등을 방문해 지지를 호소한 가운데 청년과 중도층이 당에 많이 와야 한다면서 청년들의 이야기를 듣고 소통 가능성이 있는지 살피러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위선과 거짓, 편법과 거짓을 부수고 청년들이 꿈꾸면서 미래를 마음 놓고 설계할 수 있는 정의로운 나라를 만들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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