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9 (월)

신천지 "중국 우한에 사무소 있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신천지예수교회가 코로나 19 근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 사무소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신천지 과천본부 관계자는 중국 우한에 사무소가 있었지만, 포교가 금지된 중국 상황 때문에 지금은 없어졌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달 말과 이달 초에 걸쳐 청도에서 이만희 총회장 형의 장례식이 있었지만, 중국에서 온 신도가 장례식에 참석했는지 여부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신천지 측은 대구 예배에 참석한 1,001명의 명단을 방역 기관에 넘겼고, 대구 교회 신도 만여 명 모두에게 자가격리 지시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