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6 (토)

    이슈 신천지와 이만희 총회장

    감염 모른 채 잠입한 신천지 추수꾼? JTBC ‘스포트라이트’ 추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신문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코로나19’ 신천지 추적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JTBC 탐사보도 프로그램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의 진원지로 꼽히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을 파헤친다.

    특히 일선 교회에 일반 교인으로 가장해 교회 신도들을 빼내오는 신천지의 ‘추수꾼’에 대해 다룬다.

    제작진은 신천지 대구교회를 추적하던 중 대구교회 출신의 신도로부터 한 통의 전화를 받았다.

    5년간 신천지에서 활동했다는 제보자는 신천지 대구교회의 실체와 함께 신천지의 은밀한 포교 방식과 미묘한 예배 문화에 관해 이야기한다.

    또 제보자는 2주 이상 잠복기 때문에 감염 여부를 모른 채 일선 교회에 잠입한 추수꾼이 있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슈퍼전파 신천지 추적!’ 편은 27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