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3 (화)

이슈 쏟아지는 연예계 기부 행렬

김인석 기부, 1천만원 쾌척…"코로나19로 고통받는 아이들 위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개그맨 김인석이 코로나19 종식을 기원하며 1천만원을 기부했다.

김인석은 4일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사랑하는 저희아들 태양이의 생일"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태양이를 낳아 키우면서 참 많은걸 느꼈다. 아이란 존재가 얼마나 소중하고 감사한 존재인지. 얼마나 사랑스런 존재인지를. 아이란 참 사랑받아 마땅한 존재인 것 같다"고 자녀에 대한 생각을 덧붙였다.

그러면서 "요즘 코로나 19로 대한민국 모두가 힘들어졌다. 특히나 저소득 가정 아이들, 미혼모가정의 아이들 그리고 부모가없는 아이들은 더 더욱 힘들다고한다"고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김인석은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기부를 한다면서 "조금이라도 우리 대한민국의 아이들이 행복해졌으면 한다. 코로나19도 하루빨리 종식됐으면 한다"고 소망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김인석이 홀트아동복지재단에 1천만원을 기부한 내역이 담겼다.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어하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내민 것.

김인석의 선행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역시나 멋지다", "멋진 아빠", "존경스럽다"라며 김인석을 칭찬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김인석 SNS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