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한마음 아파트에 입주한 신천지 교인 90명의 입주자 관리 카드를 분석한 결과, 기독교 24명, 천주교와 불교는 각각 3명으로 기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35명은 종교가 없다고 적었고, 25명은 아무것도 쓰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신천지 교인이라고 기재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대구시는 신천지 교인이라는 사실을 철저히 숨기려고 허위 기재한 입주자가 절대 다수라고 설명했습니다.
한마음 아파트를 관리하는 종합복지회관에 일하거나 일했던 직원 64명을 조사한 결과 신천지 교인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윤재 [lyj102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YTN에서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