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은 456억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 게임에 참가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다. '도가니' '수상한 그녀' '남한산성' 등을 연출한 황동혁 감독의 신작으로 황 감독이 직접 시나리오를 쓰고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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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제목인 '오징어 게임'은 1980년대 초까지 유행한 동명 게임에서 따왔다. 오징어 모양을 이루는 동그라미, 세모, 네모 도형 그림 위에서 공격자와 수비자가 대치하는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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